아무것도 못 잡았지만 처음으로 한강에서 원투 던져 본 날 ㅋㅋ
그래도 3시간정도 하면 뭐라도 한 마리 나오겠지 싶었는데 어떻게 입질이 한 번도 없었냐..
밤에는 장어잡는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전문꾼 들도 있다는데 밤에 저렇게 나갈 일 까진 없다 보니ㅎ
살면서 한강을 많이 못 나가보긴 했는데, 그래도 요즘엔 자주 나간다. 물론 원투 하러 나가는 건 아니지만
여기를 따라만가 봐서 정확히 어느 지점인지 모르겠는데 옆으로 주차하고 많이 걸어오진 않았던 거 같다. 저 사진 뒤에 큰 건물이 무슨 건물이지;; 다리 이름만 알고 있어도 찾을 거 같다. 지금 저 삼각대는 빠개져서 버렸고 원투 대도 이미 처분 끝.
사실 뭘 잡아서 먹는다기보단 ㅋㅋ 이런 맛에 가는 게 한강 아니겠습니까?
저 컵 안에 든 게 아마 닭똥집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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