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브린 무선 전기 드립포트KKD-126w 실사용후기

키친아트 라팔브린 무선 전기 드립포트 KKD-126w 실사용후기

 

전기드립포트

이번에 해보면서 오랫동안쓰고있는 키친아트 라팔브린 무선 전기드립포트 리뷰입니다.

 

ㅋㅋ 역시나 화이트감성에 미친놈인 나는 드립포트도 하얀색이지

여름에는 이용하진 않지만 추워지는 겨울에는 항상 원두를 사다 놓고

드립커피를 내려마십니다. 일단 이사온 곳 주변에 커피숍도 없거니와

자취생이 매번 그렇게 커피사먹을 여력이 안되니 직접 내려먹는 게 좋아서

(뭔가 분위기도 있고 운치도 있고)

 

 

라팔전기포트 전원부

 

예전엔 그냥 아무전기포트로 물 따라서 드립 했는데 왈칵왈칵 쏟아지기도 하고

뭔가 뽀대가 안나다보니 이번엔 마음먹고 드립포트로 구매했음

물론 구매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가격과 디자인이지요.

 

약간 단점이라고 할수있는점은,

 

좀 슬픈 건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겉으론 모른다는 것입니다

투명한 부위가 없어서 끓고 있는 모습을 못 본다는 거 (소리만 들림 ㅋ)

 

살짝 들어서 느껴지는 무게로 물이 어느 정도 남았구나를 유추해야 하는 단점..

그래도 깔끔하게 유광화이트로 도색되어 있어서 이쁘고 물 따르는 것도

일정한 줄기로 잘 나와서 너무나 좋다는 손잡이 바로아래 전원스위치가 있고 당연하게도 물이 끓어오르면

 

자동으로 멈춤 기능은 기본장착!

 

전기포트 뚜껑사진

 

뚜껑은 정말 분리되고 아래 보이는 구멍 3군데로 증기가 빠져나와요.

손잡이는 동그란 고리식인데 밑에 열이 전달 안 되는 소재로 돼있어서 뚜껑을 끼고 빼는데

문제는 없지만 조금 빡빡하게 끼워진다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도 헐거워서 물 따르다가 뚜껑 빠질 일은 없네요.

 

 

전기포트 내부사진

 

내부는 입구 쪽이 좀 좁은 형태고 아래쪽은 넓게 돼있어서 안정감 있게 스탠드 가능합니다.

내부 스텐재질이라 깔끔하고 냉장고에 있던 냉수 500ml를 넣고 끓을 때까지 시간을

직접재보니 3분이 조금 안 걸렸네요. 물 끓이는 속도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전원코드와 연결된 전원부 밑밭침부분은 헐겁지 않고 똑하고 들어가서 안정감 있고 360도

어느 방향이든 아무렇게나 장착 가능합니다. 

 

코드길이는 1m 정도 되니 멀티탭 거리와 잘 계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생각보단 코드길이가 짧게 느껴져요. 멀티탭을 적절히 쓰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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