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9 너무 이쁜 우리집두부 어릴 때 모습이 완전 솜뭉치였던 우리 두부 사진 내 동생이 열심히 교육해서 똘똘함이 아주 강했는데 지금은 어릴때 모습은 사라지고 여우 같은 ㅎㅎ 이름이 두부에여 ㅎㅎ 산책 가자 하면 신나서 난리부르스를 치던 우리 집 이쁜이 지금은 본가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잘 지내자~ 눈이 똘망똘망ㅋㅋㅋ 2021. 5. 4. 흐린날씨에 방정리중 한동안 맑은날씨가 이어지더니 비가 왔네요. 비가 오고 날도 맑아지면 환기도 하면서 봄맞이 집안정리좀 하려했는데 예보에는 비가 오는걸로 표시되는데 구름만 잔뜩 낀 상태. 미세먼지도 제법있는편이라 환기도 못하고 그동안 쌓여있던 물건들 정리만 하는중이네요. 서랍속 안쓰는 물건들 좀 모아서 정리하고 곳곳에 쌓인 먼지도 치울겸 오늘은 쉬엄쉬엄 지나가야겠습니다. 2021. 4. 29. 초보에겐 큰 도전 거리 약 68키로 정도에 하트코스는 자린이라면 큰 도전일수 있는데, 장거리를 위해 첫시작으로는 하트코스가 제일 무난하고 좋은것 같다. 높은 언덕도 없고 거의 평지 위주며, 약간의 공도가 있긴하지만 거의 대부분길이 자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트모양으로 한바퀴 돌기에 안성맞춤인 코스. 예전엔 약 4시간씩 걸렸던거 같은데 이제는 3시간이면 다 돌아볼수있다. 그만큼 내 실력도 올라가고 지구력도 강해졌을듯. 이렇게 기록을 갱신하면서 계속 도전한다는것이 또하나의 목표가 되는것 같다. 2021. 4. 22.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강남에 약속이 생겨 나갔다. 약속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갑자기 급한 신호가 와서 여기저기 알아봤으나 못 찾아서 전철역까지 가서 해결할까 했다가 운 좋게 발견한 표지판. 이런 문화는 강남쪽이 확실히 잘되어있는 것 같다. 급한 볼일도 해결했고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즐거운 대화도 하고 비록 여러 명이 모이진 못했지만 좋은 날씨에 오래된 친구와 함께 한 시간 역시 소중했다. 2021. 4.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