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영증권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과 공동인증서 등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해요. 요즘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자녀 명의로도 계좌를 개설해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정보일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제닉스 공모주 청약 준비하면서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았어요. 차근차근 설명드릴 테니,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신영증권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 과정
먼저 신영증권의 ‘그린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해 주세요. 부모님 계정으로 먼저 로그인하는 것이 첫 단계예요. 로그인을 한 후, 메뉴에서 ‘계좌개설’을 선택한 다음 ‘자녀 계좌개설’을 클릭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죠?
계좌 개설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어요. **가족관계증명서(특정)**와 **기본증명서(특정-친권, 미성년후견 현재)**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정부24 어플을 통해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출력하지 않고도 전자 문서로 제출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문서를 발급받고 나면 ‘문서열람용 번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번호를 신영증권 어플에 입력하면 가족관계 확인이 끝납니다. 번거로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간단하답니다.
서류 준비가 끝나면 자녀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단계로 넘어가요. 여기서 자녀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입력한 후, 앞서 발급받은 문서열람용 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이 번호로 자녀와의 가족관계가 확인되니 꼭 준비해 두세요.
모든 정보가 정확히 입력되었다면 이제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계좌 개설이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기도 하니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참고로 자녀 계좌는 하루 100만 원까지만 이체가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청약할 때 균등배정만을 노리는 경우에는 큰 문제 없지만, 만약 자녀 명의로 큰 금액을 이체할 계획이 있다면 이 제한을 고려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 등록 방법
계좌 개설이 끝났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단계는 공동인증서 등록입니다. 공동인증서를 등록해야만 자녀 계좌에 로그인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절차예요.
신영증권 어플을 실행하고, 로그인 화면 하단의 ‘인증센터’를 클릭해 주세요. 그 후 ‘공동인증서 관리’에서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선택하면 됩니다.
종합계좌번호 인증 및 공동인증서 복사
여기서 종합계좌번호 인증을 먼저 해줘야 해요. 다른 증권사와는 조금 다른 방식인데, 신영증권에서는 어플 내에서 인증을 진행합니다.
인증이 끝나면 SignKorea에 접속해 공동인증서를 내보낼 수 있어요. ‘공동인증서 관리’ 메뉴에서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를 선택하고, PC-스마트폰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본인 확인 추가 인증
이제 거의 다 끝났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본인 확인 추가 인증을 해야 합니다. 이때 1원 입금을 통한 인증이 필요해요.
본인의 주거래은행을 통해 인증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은행에 따라 절차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주거래은행의 인증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모든 절차가 끝나면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최종적으로 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 자녀 계좌는 공동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고, 부모님 계좌는 간편 비밀번호로 로그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 제닉스 공모주 청약을 자녀 명의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신영증권의 공모주 청약
이번 제닉스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면서 자녀 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균등배정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예요.
공모주는 보통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균등배정을 노리더라도 반드시 1주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러나 여러 계좌로 청약을 하면 그만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녀 계좌로도 청약을 넣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답니다.
특히 신영증권은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어서, 다른 대형 증권사에 비해 균등배정으로 1주를 받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수 있어요. 이 점을 잘 활용하시면 공모주 청약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신영증권 외 다른 증권사와 비교
다른 증권사에서도 자녀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러나 신영증권은 대형 증권사와 비교했을 때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청약 절차가 비교적 간단해서 공모주린이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KB증권이나 NH투자증권 같은 대형 증권사는 청약 경쟁률이 높아서 1주를 받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반면에 신영증권은 아직 덜 알려져 있어 공모주 청약에서 더 높은 확률로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답니다.
자녀 계좌로 균등배정 받는 팁
자녀 계좌를 개설하고 공모주 청약에 도전할 때 기억해야 할 팁은 몇 가지가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자녀 계좌는 하루에 100만 원까지 이체할 수 있는 한도가 있어요. 그러니까 균등배정을 노릴 때는 큰 금액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한도로도 충분하지만, 만약 자녀 명의로 더 큰 금액을 넣고 싶다면 이체 한도에 주의해야 해요.
정부24 어플을 통해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돼요. 서류 준비가 늦어지면 계좌 개설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서류를 발급받아 준비해 두세요.
오늘은 신영증권에서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공동인증서 등록까지 완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처음 해보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한번 따라해보면 의외로 쉽게 느껴질 거예요.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자녀 계좌도 활용해서 기회를 넓히는 것이 좋겠죠?
자녀 계좌를 활용한 공모주 청약은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자녀 계좌도 만들어서 공모주 청약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